최근 전 세계적인 폭염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파나마 지역의 강수량이 감소하고 가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.

파나마 운하는 선박의 통행을 위해 가툰호 등 담수를 사용하는 구조로, 수위가 낮아질 경우 선박 운항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특히 엘니뇨 현상이 강화될 경우 강수량 감소와 수자원 부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

 

과거 2023~2024년에도 심각한 가뭄으로 파나마 운하의 하루 통행 선박 수가 크게 감소하고, 선박의 최대 흘수와 적재량이 제한된 바 있습니다.

현재도 파나마 운하청은 수위 상황에 따라 대형 선박의 흘수 제한을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
이에 따라 선박의 적재량, 운항 일정 및 운하 통과 시점 등에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
 

파나마 운하는 아시아와 미주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해상운송 항로 중 하나인 만큼, 통행 제한이 확대될 경우 글로벌 해상운송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
또한 최근 홍해 및 호르무즈해협 등 주요 해상운송 항로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어, 전반적인 국제 해상운송 환경의 변동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

 

*** 이에 따라 해외이사 화물 역시 선적 이후 운송 과정에서 평소보다 일정이 지연되거나 도착 예정일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

당사는 기상 및 해상운송 상황과 선박 운항 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, 운송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고객님께 안내드릴 예정입니다.

해외이사 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, 고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.